(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짧은 동영상으로 근황을 알렸다.
지난 9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동영상 한 건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정국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다.
지난 2017년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방탄소년단.
명실상부 글로벌 아이돌의 탄생을 알린 한해였다.
방탄소년단은 2018년 역시 박차를 가해 입지를 더욱 탄탄히 다질 예정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최근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America, RIAA)에서 ‘골드’ 인증을 연이어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달 초 ‘MIC Drop’으로 한국 그룹 최초 ‘골드’인증을 받은 데 이어 ‘DNA’로 두 번째 인증을 받게된 것.
미국 레코드산업협회는 디지털 싱글과 앨범 판매량에 따라 골드(50만 이상), 플래티넘(100만 이상), 멀티 플래티넘(200만 이상), 다이아몬드(1000만 이상)로 나눠 자격을 인증한다. 디지털 싱글의 경우 디지털 다운로드, 오디오 및 비디오 스트리밍 등을 포함하여 집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