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꽃피어라 달순아’ 윤다영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KBS2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에서 부와 성공을 향한 욕망으로 똘똘 뭉친 두 얼굴의 악녀 ‘한홍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신예 윤다영이 드라마 종영 소감을 전했다.
윤다영은 “꽃피어라 달순아! 난 참 복이 많은 사람이다”라고 밝힌 그녀는 “작품 안에서 배움을 얻었고, 값진 경험을 얻었고, 좋은 사람들을 얻었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그녀는 “7개월 동안 좋은 감독님, 스태프분들, 선배님들, 동료들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며 드라마와 함께 했던 동료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꽃피어라 달순아’는 지난해 8월 14일에 방송을 시작해 지난 9일 종영됐다.
윤다영은 ‘동네의 영웅’, ‘도깨비’, ‘파수꾼’, ‘잡아야 산다’, ‘인천상륙작전’ 등의 출연해 열연 펼쳤다.
한편, 윤다영은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3 10: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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