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게스트하우스 20대 女 피살 ‘더이상 게스트 하우스도 안전지대 아니야’
  • 이원선 기자
  • 승인 2018.02.1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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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선 기자]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20대 여성 피살 사건이 여전히 화두에 오르고 있다.

11일 제주도 한 게스트하우스 인근 폐가에서 20대 여성이 춤진 채 발견됐다.

경찰 추적에 따르면 해당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남성이 경기 안양시 안양역 근처에서 마지막으로 경찰 위치추적에 잡혔다.

이 남성은 다름 아닌 피해자 여성이 묵었던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관리인이다.

피해 여성은 지난 7일 제주도 여행을 위해 비행기에 몸을 맡겼다.

하지만 경찰 조사에 따르면 그 다음날인 8일 새벽께 살해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뉴시스 제공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뉴시스 제공

피해 여성은 가족들이 그와 연락 두절됐다는 신고를 해 알게된 것.

또한 경찰은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관리인이 경찰 면담후 갑자기 연락이 두절된 점을 미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있다.

한편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피해 여성의 부검은 ‘경부압박성 질식’이 직접적 사인으로 드러나 더욱 여론을 들끓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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