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TV소설 파도야 파도야’ 박효정, 전재산 잃고 실성‥정신줄 놓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홍기전(반효정)이 정신을 놓고 말았다.

13일 방송된 KBS 2TV 일일 드라마 ‘TV소설 파도야 파도야’에서는 피난 준비를 중 전재산을 잃은 옥분과 기전이 그려졌다.

KBS ‘TV소설 파도야 파도야’캡쳐
KBS ‘TV소설 파도야 파도야’캡쳐

이날 홍기전은 옥분(이경진)에게 서울로 피난가기 위해 짐을 싸라 일렀다.

이후 다음날 전 재산을 금괴로 바꿔 들고 피난길에 오른 것.

하지만 타고 가던 차에 문제가 생겨 짐을 모두 들고 걸어 가야할 신세가 됐다.

이때, 갑자기 폭격이 터졌고, 소란스러운 틈을 타 가방을 도둑맞게 됐다.

도둑의 범인은 바로 황창식(선우재덕)이었다. 그는 가방안에 든 금괴를 보며 기뻐했고, 기전은 좌절하고 말았다.

결국 짐과 모든 것을 잃어버린 옥분과 기전은 양말순(이경실)네서 신세를 지게 됐다.

기전은 모두 옥분 탓이라 생각하며 마음의 문을 닫고 말문도 닫았다.

이때, 실성하며 급기야 허공을 향해 “왜 내 가방 안 주냐”고 소리치며 정신을 놓고 말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