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로이킴이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13일 로이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로이로제 여러분 덕에 잊지못할 시간을 선물받았어요. 장난이 반이상이였던 1등공약은 지켜야하니 팬미팅 만들어 보겠습니다. 수업끝나고 정신없이 써내려가는 이글에서 함께 음악만들어준 형들, 열심히 제작 홍보하는 우리 회사식구들, 외모 멋지게 포장해주는 스텝들, 그리고 2018년을 이렇게 시작하게 해주신 팬 그리고 모든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하는 마음 전하며. 더 좋은음악 계속해서 공부하겠습니다. peace love happiness, from ro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로이킴은 숲 속의 거리를 걸으며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추카추카 드립니다 .. 여기저기 차트에서 1위 소식에~~ 기분이 업업 됩니다”, “멋있고 귀엽고 최고입니다”, “노래 정말 좋아요”, “1위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그때 헤어지면 돼’는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를 하며 고공행진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3 07: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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