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쇼’ 국정농단 최순실 1심 선고, 25년구형

(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국정농단 최순실 1심 선고가 오늘 열린다.

13일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98,1MHZ)’에서는 김정훈 기자와 연결됐다.

이날 김현정pd “오늘 오전 10시 최순실 1심 선고가 진행된다”고 운을 뗐다.

국정농단 사태의 정점인 최순실에 대한 1심 선고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것.

최씨 1심 선고는 구속기소 후 450일 만이다. 앞서 징역 25년, 벌금 1185억원, 추징금 77억9735만원을 구형을 받은 바 있다.

김pd는 “이재용 부회장 사건이 오늘 재판 어떻게 미칠까”라면서 “주요 혐의는 삼성 뇌물 혐의다”고 집었다.

이어 “말 등 모두 유죄 나올 것이라 예측된다, 구형량 징역 25년이었는데 오늘은 어느 정도 나올까, 12~15년도 예상될 일”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