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명단공개 2018’에서 연예계의 소문난 팬 사랑꾼, 이효리, 빅뱅 승리, 걸스데이 정은지가 소개됐다.
12일 방송하는 tvN 프로그램‘명단공개 2018’에서는 6위에는 가수 이효리가 차지했다.
이효리의 팬들은 제주도로 시집 간 이효리를 한결같은 마음으로 기다리면서 ‘이효리 숲’ 등을 선물했는데 이에 이효리는 팬이 원하면 언제든지 악수와 싸인을 해주고 싸인을 못 받고 간 팬들을 초청해 식사를 했다고 전했다.
그는 정규 6집 앨범 컴백무대에서 사전녹화로 팬들을 만날 수 없게 되자 자신을 찾아준 팬들에게 온 몸에 싸인을 받고 무대에 올랐다.
5위를 차지한 빅뱅의 승리는 빅뱅 멤버들에게도 잘하기로 유명했는데 빅뱅에서 팬서비스 담당인 승리는 생일인 팬을 꼭 끌어 안아주고 함께 큰 절을 해주고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서 3대 국어를 일부러 배웠다고 했다.
또 4위 에이핑크 정은지는 그의 매력에 빠진 팬들을 위해 간식 커피등 역조공을 펼치고 팬들의 부모까지 챙기는 모습을 보이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한편, tvN 방송 ‘명단공개’은 매주 월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3 00: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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