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여제’ 이상화, 발랄한 입촌 인증샷…“평창의 강릉 접수”

(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빙속여제’ 이상화가 선수촌 입촌 인증샷을 공개했다.

최근 이상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창의 강릉 접수 #쌍화님입성 #그래난나다 #teamkorea”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화는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훈훈한 인증샷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한다.

한편, 이상화는 오는 14일 오후 7시 경기로 레이스를 시작한다.

여자 1,000M 출전해 그간 다져온 기량을 가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이어 18일 오후 8시 56분에는 500M 경기가 예정되어있다.

지난 2010년 밴쿠버와 2014년 소치에서 금메달을 거머쥐며, 세계 빙상계를 호령한 그이기에 이목이 집중되는 것은 당연한 바.

이상화가 어떤 레이스를 펼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이상화는 오는 14일 오후 7시 1,000M, 18일 오후 8시 56분 500M 경기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