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정은채가 FA시장에 나왔다.
한 매체는 12일 정은채가 지난 2월초께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고 보도했다.
현재 정은채는 드라마 ‘리턴’에 출연중인 상태.
정은채는 다음 작품부터 새로운 둥지를 틀 회사와 함께 갈 것으로 보인다.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하며 이름을 알린 정은채.
그는 이어 ‘역린’ 영화 ‘더킹’ ‘더 테이블’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톡톡히 다졌다.
그런 정은채가 2018년 영화 ‘안시성’으로 영화팬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안시성’ 속 배우들은 그야말로 ‘대박’이다.
조인성, 남주혁, 박성웅, 배성우, 엄태구, 김설현, 박병은, 오대환, 성동일, 정은채 그리고 유오성까지 대한민국 최고의 연기파 베테랑들과 차세대 배우들이 합류한 것.
정은채는 “많은 분들에게 기억될 영화로 남기를 바란다”며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안시성’은 동아시아 역사상 최고의 승리로 기록된 대전투 ‘안시성 전투’를 그려낸 초대형 전쟁 블록버스터로 올해 개봉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2 17: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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