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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 22일 신보 ‘널 부르는 노래’로 컴백…12일 트레일러B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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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윤도현이 돌아온다.

12일 디컴퍼니 측은 윤도현이 22일 신곡 ‘널 부르는 노래’, ‘감기’ 동시 발매에 앞서 ‘널 부르는 노래’ 트레일러 B를 오늘 공개했다고 밝혔다.
 
윤도현은 5일 ‘널 부르는 노래’ 트레일러 A를 1차로 공개 한 바 있다.
 
트레일러 A에는 영국의 에어 스튜디오(Air Studio)에서 41인조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모습이 담겨있다.
 
베일에 쌓여 있던 윤도현 솔로 신곡에 대한 내용이 마침내 공개되자 팬들의 기대감은 폭발적으로 상승했다.

트레일러 속 윤도현의 한 소절 “안돼”에 대해 “애절한 감성 폭발 목소리에 눈물이 날 것 같다”, “딱 한 마디만이라도 더 들려달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런 팬들의 요청에 윤도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널 부르는 노래’를 라이브로 들려주기도 했다.
 
윤도현의 “안 돼” 한 소절은 이미 팬들 사이에 유행어가 됐다.

윤도현의 신곡 ‘널 부르는 노래’는 가수 임현정이 작사, 작곡, 편곡한 곡이다.
 
윤도현과 임현정은 함께 호흡을 맞춰가며 공동 프로듀싱 한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음악에 대한 고민과 열정으로 훌륭한 음악을 만들어 세상에 내놓을 준비를 하고 있다.

윤도현의 신곡 ‘널 부르는 노래’에는 영국과 일본, 한국 최고의 스태프들이 참여한 것으로도 큰 기대를 모았다.

굵직한 뮤지션들과 함께 베이시스트 민재현이 연주와 디렉팅에 참여했다.
 
기타 연주는 이적의 세션으로 활동 중인 임헌일과 기타리스트 홍준호가 참여했다.
 

윤도현/ 디 컴퍼니
윤도현/ 디 컴퍼니

윤도현과 홍준호는 멋진 표현을 담아내려 오랜 고민을 나누었다는 후문이다.
 
그들은 단 열 여섯 마디를 수십번에 걸쳐 녹음을 거듭하며 기타 솔로를 완성해냈다. 

또한, 현재 음악적인 드러머로 꼽히는 신석철이 드럼 연주를 했고, 싱어송라이터 나원주가 어쿠스틱 피아노를 연주하여 음악에 담아냈다.
 
키보드와 프로그래밍은 박만희, 한국에서의 레코딩은 바이브 스튜디오의 오현석 엔지니어와 정모연 어시스턴트 엔지니어가 함께 했다.

스트링 오케스트라 편곡은 일본 최고의 뮤지션 타마키 코지 등과 작업했던 일본의 베테랑 편곡자 야마시타 코우스케가 맡았다.
 
영국 에어스튜디오에서 글로벌 스타들과 작업을 해온 영국 엔지니어 조프 포스터 등이 참여했다 .

윤도현의 ‘널 부르는 노래’ 트레일러 영상과 비하인드 영상은 총 4편으로 제작 됐다.
 
트레일러 A에 이어 두번째 트레일러 B가 12일 오후 공개된다.
 

이어 19일에는 트레일러 C가, 21일에는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이 공개된다.
 
마지막으로 22일 정오 ‘널 부르는 노래’와 ‘감기’가 동시에 발매되며 ‘널 부르는 노래’ 뮤직비디오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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