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김옥빈이 촬영 중 제복 차림의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김옥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은신의아이들 #제복 김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옥빈은 화장기 옅은 얼굴로 단정하게 경찰 제복을 차려입고 있다.
특히 “김단”이라고 적힌 명찰이 벌써 그의 연기를 보여주는 것 같아 기대감이 증폭된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저랑 결혼해요”, “제복 존멋 존예 언니 하고 싶은 거 다 하세요”, “짱 잘어울려요 언니 안 어울리는 게 뭐예요 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옥빈이 김단 역을 맡아 강지환과의 호흡을 선보일 OCN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은 24일부터 매주 토, 일 밤 10시 20분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2 16: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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