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김원중과 곽지영이 결혼한다.
최근 곽지영의 소속사 측은 “모델 곽지영이 5월의 신부가 된다”며 “김원중 씨와 7년 감의 연애 끝에 결혼하기로 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그와 더불어 12일 곽지영과 김원중의 웨딩 화보까지 공개되며 세간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상태.
두 사람의 애정은 한 지인의 SNS를 통해서도 공개됐다.
지난 9일 한 스타일 디렉터는 SNS에 ‘보는 내가 다 흐믓한 간지 커플 탄생, 얘들아 결혼 정말 축하해’라는 글과 함게 김원중과 곽지영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곽지영과 김원중은 나비 예복을 입은 채 환한 웃음을 보이고 있었다.
특히 곽지영의 머리 위에는 티아라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공개됐을 당시부터 지금까지 이들을 향한 세간의 축하는 이어지고 있다.
한편 곽지영은 수퍼모델 2위로 데뷔, 지난 2015년에는 아시아모델스타상까지 수상한 바 있다.
또한 김원중은 모델 겸 디자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2 16: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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