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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홍수아, 입양견 ‘수’와 함께 특별 화보…“소중한 생명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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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배우 홍수아가 반려견 ‘수’와 함께 매력을 발산했다.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12일 홍수아와 그의 반려견 ‘수’가 함께한 친환경 문화 잡지 오보이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홍수아는 청순하면서도 상큼 발랄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홍수아는 평소 유기견 봉사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그의 반려견 수는 유기견 출신으로 홍수아에게 입양돼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홍수아는 인터뷰에서 “유기견 봉사는 지극히 개인적으로 하는 일”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그들은 우리와 같이 보고 느끼지만 말을 하지 못하는 약자다. 소중한 생명과 직결된 문제인 만큼 친구들을 버리지 말고 끝까지 책임져 주시길 바란다. 작고 미미한 힘이지만, 앞으로도 많은 생명을 살리고 싶다”고 전했다.

홍수아/ 오보이 제공
홍수아/ 오보이 제공
홍수아/ 오보이 제공
홍수아/ 오보이 제공
홍수아/ 오보이 제공
홍수아/ 오보이 제공
홍수아/ 오보이 제공
홍수아/ 오보이 제공

그간 홍수아는 직접 SNS 등에서 본 뒤 경상남도 밀양, 통영 등의 유기견 보호소에서 안락사 위기에 처한 개들을 구출해왔다.

특히 한 매체에 의하면 홍수아는 다리 등이 부러지거나 건강이 좋지 않은 유기견들을 병원으로 데리고가 자신이 직접 금액을 부담하며 치료해줬다.

홍수아의 유기견 애정은 그의 봉사활동을 통해서도 세간에 알려져온 바 있다.

한편 홍수아는 중국영화 ‘방관자’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국내 복귀작 선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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