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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티’ 김남주, 화끈했던 연기력만큼 높은 시청률 기록…‘어른 멜로의 정석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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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배우 김남주의 드라마 ‘미스티’ 속 고준과의 키스신이 화제다.

6년만에 드라마로 복귀한 김남주는 드라마 ‘미스티’를 통해 ‘어른 멜로’ 라는 수위 높은 연기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방송된 3회에서는 케빈 리(고준)의 갑작스러운 죽음과 혜란(김남주)과 케빈 리(고준)의 격정적인 키스신이 그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미스티’ 방송 캡쳐
‘미스티’ 방송 캡쳐

또한, 3회까지는 19세 시청등급이었으나 지난 4회는 15세로 수위는 낮아졌지만 혜란(김남주)이 케빈 리(고준)를 죽인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시청률은 4.7%로 상승했다.

특히 혜란(김남주)과 남편 태욱(지진희)과의 애틋하면서도 고조되는 갈등은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고 있다.

김남주가 출연한 ‘미스티’는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 그녀의 변호인이 된 남편. 그들이 믿었던 사랑, 그 민낯을 보여주는 격정 미스테리 멜로 드라마다.

극 중 김남주는 고혜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JTBC ‘미스티’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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