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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정운찬 총재, 세계야구로 눈길···‘美·日 커미셔너 회동’
  • 장은진 기자
  • 승인 2018.02.1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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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진 기자] 정운찬 총재가 미국, 일본, 대만 등 해외 프로야구 커미셔너들을 만나 국가 간 프로야구 교류와 우호협력 관계 증진을 논의한다.

12일 정 총재는 KBO 리그 통합마케팅을 위한 첫 걸음으로 MLB의 통합마케팅 전략과 성공사례 등을 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3일 취임한 정 총재는 취임 당시에도 프로야구의 산업화를 거론하며 화제가 됐었다.

그는 13일 미국으로 가 14일 뉴욕의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에서 롭 만프레드 커미셔너를 만날 예정이다.

이어 16일에는 플로리다에서 훈련 중인 SK 캠프를 돌아보고, 17일에는 애리조나로 가 21일까지 넥센, LG, NC, kt의 훈련장을 차례로 방문한다.

또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오승환(텍사스), 류현진(LA다저스), 추신수(텍사스)를 만나 격려할 예정이다.

 

SBS 뉴스 영상 캡처
SBS 스포츠뉴스 영상 캡처

 

귀국길에는 로스앤젤레스에서 박찬호 KBO 국제홍보위원과 함께 전 LA다저스 구단주 피터 오말리를 만나 KBO 리그 발전에 관한 조언을 듣기로 돼있다.

정 총재는 28일 다시 일본으로 출국해 미야자키, 오키나와 등지에 캠프를 차린 두산, KIA, 한화, 롯데, 삼성의 훈련장을 찾아 선수단을 격려하고 연습경기를 참관할 예정이다. 

다음달 3일에는 나고야돔에서 열리는 일본과 호주 대표팀의 평가전을 관람한다.

경기 전에는 일본 NPB 사이토 아츠시 커미셔너, 대만 CPBL 우즈양 커미셔너, 호주 ABL 캠 베일 CEO를 만나 아시아 야구발전과 각국 간 협력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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