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오는 28일 개봉을 앞둔 영화 ‘리틀 포레스트’가 연일 화제인 가운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 8일 오후 9시 진행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는 영화 ‘리틀 포레스트’를 빛낸 주역 김태리, 진기주, 류준열과 임순례 감독이 자리해 이야기를 나눴다.
영화 ‘리틀 포레스트’는 일본의 동명 만화 원작으로 시험, 연애, 취업. 무엇 하나 뜻대로 되지 않는 혜원(김태리 분)이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고향으로 돌아와 오랜 친구인 재하(류준열 분), 은숙(진기주 분)과 특별한 사계절을 보내며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찾아가는 작품이다.
이날 무비토크에서는 촬영 현장 후일담이 등장해 이목을 모았다.
진기주는 “김태리가 현장의 숨은 파파라치였다. 사진을 굉장히 많이 찍어줬다”며 김태리의 또 다른 활약상을 밝혔다.
이어 류준열은 “사진을 한꺼번에 너무 많이 보내줘서 전화가 오는 줄 알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지친 현대인의 삶에 휴식과도 같은 선물로 다가올 영화 ‘리틀 포레스트’는 오는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2 14: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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