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함소원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12일 한 매체는 함소원의 결혼 소식을 보도, 함소원 측은 “어렵게 결혼식을 올리게 된 만큼 행복하게 살겠다”라고 18세 연하 남친 진화와의 결혼 소식을 밝혔다.
함소원과 진화는 지난해 4월 한 모임을 통해 만나게 됐다.
특히 진화의 적극적인 구애로 공개 열애까지 이어왔다.
그런 진화의 사랑은 물질적으로도 보여졌다. 함소원에게 스포츠카까지 선물한 것.
당시 함소원은 자신의 SNS에 “나 초록색 좋아해, 내 친구도 아나봐. 내가 초록색 좋아하는 걸. 고마워”라는 애정 표현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함소원은 몸매를 드러내는 그린 원피스를 입고 최고급 스포츠카에 타고 있었다.
이에 일각에서는 “의상과 차 색이 같다”며 진화의 센스를 칭찬했다.
한편 함소원은 현재 중국 선전에서 각종 드라마와 영화 등을 통해 새로운 활동을 시작하고 있는 바.
진화는 중국의 아이돌이라는 칭호를 받으며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2 14: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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