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송이 기자) 로꼬의 근황이 화제다.
최근 로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주형광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로꼬는 마이크를 쥐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형광색 비니 모자와 검정 가죽 재킷으로 그만의 패션 센스를 보여준다.
이에 네티즌들은 “모자 너무 귀여워요“, “예 로꼬~~ 멋있어요 형님”, “형광색도 잘 어울리다니 이건 반칙...”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로꼬는 2012년 방송된 Mnet ‘쇼 미 더 머니 1’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같은 해 곡 ‘See The Light (Feat. GRAY)’로 데뷔했다.
이후 ‘감아 (Feat. Crush)’, ‘우연히 봄’, ‘GOOD (Feat. ELO)’, ‘지나쳐 (Feat. DEAN)’, ‘Summer Go Loco (Feat. GRAY)’ 등 가수뿐 아니라 작사·작곡가로서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쇼 미 더 머니 6’에서 3위를 차지한 우원재를 위해 그레이와 로꼬가 공동 작업한 ‘시차 (We Are)’가 발매.
이 곡은 엄청난 반응을 보이며 프로듀서로서 로꼬의 실력을 각인시켜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2 13: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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