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김원중과 곽지영이 5월에 결혼한다.
12일 소속사 에스팀은 모델 곽지영이 김원중과 결혼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어 “김원중과 모델 선후배사이로 시작해 좋은 감정으로 발전했다”며 “두 사람의 행복한 앞날을 부디 축복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모델 곽지영은 2009년 제18회 슈퍼모델 선발대회 2위로 데뷔했다.
지난 2013년 F/W 시즌에 해외무대에 데뷔했다.
첫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16개의 유명 브랜드 무대에 올라 전세계 패션 관계자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모델 김원중은 2009년 잡지 ‘맵스마인드’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각종 패션쇼에 서며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2014년 제9회 아시아모델시상식에서 CF모델상을 수상하며 ‘모델킹’이란 수식어를 달았다.
김원중은 패션 디자이너로도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의 결혼은 5월에 진행될 예정이며, 결혼에 앞서 패션 매거진 ‘엘르 브라이드’ 3월호를 통해 웨딩 화보 및 커버가 오는 20일 단독 공개 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2 13: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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