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신예 배우 소주연의 촬영장 모습이 눈길을 끈다.
12일 소주연의 소속사 엘삭은 영화 촬영 현장에서 휴식시간 중 동료 배우들과 찍은 소주연의 사진을 공개했다.
소주연은 올 여름 개봉 예정인 공포영화 ‘속닥속닥’을 통해 스크린 데뷔를 할 예정이다. 영화 촬영 중 휴식시간 동안 동료 배우들과 사진을 찍으며 화기애애하고 유쾌한 현장 분위기를 인증했다.
영화 ‘속닥속닥’은 주인공 소주연을 비롯해 박진, 김태민, 김영, 김민규, 최희진, 이유미 등 대세 청춘 배우들이 캐스팅 됐다.
비명이 난무하고 긴장감 넘치는 학원공포물 장르의 영화지만 공개된 사진 속의 현장 분위기는 사뭇 다르게 보인다. 배우들간의 끈끈해진 우정으로 촬영장에 활력을 더하고, 휴식시간 중에는 웃음이 끊기질 않는다는 후문이다.
공포영화 ‘속닥속닥’은 죽은 자들로 가득한 ‘귀신의 집’에서 벌어지는 피로 물든 졸업여행을 그린 학원공포물로, 소주연은 죽은 친구들의 목소리가 들리는 여고생 은하 역할을 맡았다.
소주연은 ‘속닥속닥’을 통해 차세대 호러 퀸으로 등극하게 될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2 13: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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