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2일 ‘생방송 오늘아침’에서는 사라진 초등학교 개근상에 대해 알아봤다.
근면성실을 상징하던 개근상이 이제는 추억 속으로 사라졌다.
상장 제작 업체 대표 박성근 씨는 “누군가는 개근하고 있을 텐데 요즘엔 상장 제작 의뢰를 안 한다. 마지막 의뢰가 4-년 전쯤?”이라고 말했다.
서울교육청 관계자는 “가정체헙학습이라든가 외부 체험학습이 활성화되면서 개근상이 없어진 지 꽤 오래됐다”고 설명했다.
체헉학습을 통한 다양한 경험이 중요해지고 아프면 무리해서 출석하지 않는다는 것.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2 09: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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