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남기혁 기자) 5일 오후 2시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 펠리스 호텔에서 KBS 새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 제작발표회가 있었다.
▲ 사진=톱스타뉴스 남기혁 기자
'영광의재인'은 젊은 청춘들의 인생 고난 극복기로 휴먼 성장 이야기로, 2군 야구선수 출신에 가진 것 없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세상의 4번 타자이고 싶은 김영광(천정명 분)과 천성이 밝고 누구에게나 따뜻한 '절대 긍정녀' 윤재인(박민영 분)이 자신들의 운명을 극복하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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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빵왕 김탁구'의 이정섭PD와 강은경 작가가 다시 한번 뭉쳐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광의재인'은 연기파 배우로 거듭나고 있는 천정명과 박민영, 최근 예능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이장우와 최명길,손창민,이문식,김성오,이진 등 명품조연들로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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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영광의 재인'은 '공주의 남자' 후속으로 오는 10월 12일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1/10/05 19:47 송고  |  nkhmaya@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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