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2일 방송된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95.1MHz)’에서는 김어준이 평창올림픽에서 미국 펜스 부통령과 일본 아베 총리가 보인 태도에 대해 비판했다.
김어준은 “우리가 개최국 아닙니까. 북한 선수들도 거기 껴있으니까 찬양하라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최소한 일어서기라도 해야지. 진짜 옹졸한 장면이었다. 뭐하러 왔냐. 남의 잔치에 초치려고 왔냐. 초대 받아서 왔는데 옆에 개최국 대통령이 박수치고 있으면 최소한 같이 일어서야 하는 거다. 진상이다, 진상. 언론들은 보도했어야 한다. 강력하게 비난하고”라고 비판했다.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매주 월~금 오전 7시 6분에 방송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2 08: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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