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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산불, 강한 바람 타고 확산…공무원 300여명 투입돼 불길 대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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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강원도 삼척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1일 전국 대부분 건조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원도 삼척 주택에서 난 불이 야산으로 번졌다.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는것으로 전해졌으나 산불이 계속 번져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당초 진화헬기 7대가 동원됐으나 야간이 되면서 현재는 투입이 중단된 상태로 관련 공무원 300여명이 투입돼 능선에서 내려올 불길에 대비하고 있다.
 

SBS뉴스 방송캡쳐
SBS뉴스 방송캡쳐

 

삼척시는 오후 4시50분께 전직원 동원령을 발령하고 김양호 시장이 현장에서 지휘를 하고 있으며 인근 동해시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출동을 요청했다.
 

또 이날 오후 5시13분께 삼척시 원덕읍 월천리 인근에서도 산불이 발생했으나 현재는 완진됐다.
 
현재 화재 현장에는 건조 경보와 강풍 주의보가 발효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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