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화유기’에서 이세영이 이승기를 유혹하는 모습이 나왔다.
11일 tvN 주말드라마‘화유기’에서는 아사녀(이세영)은 동장군(성혁)을 이용해서 우마왕(차승원)의 삼장의 피가 들어 있는 향로를 바꿔치기 했다.
향로를 손에 넣은 아사녀(이세영)는 자신의 피를 넣어서 삼장의 몸을 빼앗는 의식을 진행했다.
아사녀는 오공(이승기)을 보고 “어쩌면 제천대성님이랑 제가 천생연분일 수도 있어”라고 말했다.
그러자 오공(이승기)은 아사녀(이세영)을 보고 “나 그말 되게 싫어하거든. 꺼져”라고 말했고 아사녀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또 오공(이승기)은 선미(오연서)에게 금강고와 같은 디자인의 반지를 선물했다.
선물을 받은 선미(오연서)는 오공에게 “언제든 힘들고 위험할때 내이름을 불러 내가 언제든 달려가서 지켜줄게”라고 말했다.
오공은 우마왕(차승원)과 마비서(이엘)에게 “삼장이 나에게 시집오기로 했어”라고 발표했고 우마왕은 “니둘은 천생연분이 아니야”라고 말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1 22: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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