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화유기’에서 오연서가 이승기와 결혼을 결심하면서 불길한 꿈을 꾸고 예지능력이 생겼다.
11일 tvN 주말드라마 ‘화유기’에서는 오공(이승기)은 선미(오연서)를 백허그하며 다정한 말을 했다.
그러자 선미(오연서)는 오공(이승기)를 집안에 들였고 오공은 “나 들어가도 돼?”라고 말했다.
선미는 오공에게 “나 너 믿기로 했어. 나 애령이라는 방울소리를 들었어. 그 소리를 들으면 그 사람과 절대로 바꿀 수 없는 인연이래”라고 말했다.
하지만 오공(이승기)은 선미(오연서)가 말하는 애령이 악연을 알려주는 사령인 것을 알고 있어서 표정이 굳어졌다.
선미는 “지금이라도 금강고를 빼줄 수 있어. 이걸 빼도 네 마음은 변치 않을거야”하고 말했다.
그러자 오공(이승기)는 “이건 빼지마 그대로 있고 싶어”라고 말했고 선미는 “넌 믿지 않는구나”라고 말하며 실망하는 표정을 지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1 22: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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