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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양세형, 싫다는 최불암에 자장가 강행…“매일 불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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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1일 ‘집사부일체’에서는 양세형이 최불암에 자장가를 불러주었다.
 
양세형은 동침 벌칙으로 정한 커플잠옷, 세족식, 자장가를 수행해야 했다.
 
세족식에 실패한 양세형은 “자장가 불러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고, 최불암은 “쓸데없는 소리 하지마, 나 그런 거 진짜 싫어”라고 답했다.
 
그럼에도 양세형은 눈 딱 감고 자장가를 강행했다.

SBS ‘집사부일체’ 방송 캡처
SBS ‘집사부일체’ 방송 캡처

‘매일 그대와’를 부르며 마지막 가사에선 ‘매일 불암과’로 바꾸어 불렀다.
 

결국 최불암은 웃음을 터뜨렸고 딸에게 불러주던 자장가를 양세형에게 불러주었다.
 
SBS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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