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전국노래자랑’ 송해가 오늘도 일요일 아침의 문을 열었다.
11일 방송된 KBS ‘전국노래자랑’은 강원도 태백시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mc송해는 “강원도 태백시에는 민족의 영산인 태백산이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낙동강의 발원지인 황지연못도 있다”고 말했다.
황지연못은 유로연장 510.36㎞인 낙동강의 발원지이다.
황지연못은 ‘동국여지승람’, ‘척주지(陟州誌))’, ‘대동지지’ 등의 옛 문헌에서 낙동강의 근원지라고 밝힌 곳이다. 처음에는 ‘하늘못’이라는 의미로 ‘천황(天潢)’ 또는 ‘황지(潢池)’라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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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mc송해는 “태백시는 광산산업의 역사도 품은 도시”라고 말하면서 정말 반갑다고 재차 말했다.
그야말로 나이 잊은 오프닝 멘트였던 것,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1 12: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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