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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세의 프러포즈’ TV는 바보상자? TV를 자주 보면 인지 기능이 저하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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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1일 방송된 ‘101세의 프러포즈’에서는 치매와 건망증에 대해 알아봤다.

TV를 자주 보면 인지 기능이 저하되는지 묻는 질문에, 한창수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흔히들 TV는 바보상자니까 그것만 보면 머리가 나빠진다고 말씀 하시는데, 사실 저는 어렸을 때 TV를 보고 많은 것을 배워서 TV가 꼭 뇌 발달에 나쁜 것만은 아니라고 얘기한다”고 말했다.

KBS1 ‘101세의 프러포즈’ 방송 캡처
KBS1 ‘101세의 프러포즈’ 방송 캡처

이어 “다만 너무 똑같은 자극, 예를 들어 머리 안 써도 흘러가는 드라마 반복해서 보기 같은 경우는 뇌에 자극이 안 된다. 배울 것이 있는 생각할 거리가 있는 TV 프로그램은 두뇌 활동에 도움을 준다. 구분해서 보시기 바란다”고 조언했다.

KBS1 ‘101세의 프러포즈’는 매주 일요일 아침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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