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쇼트트랙 여자 계주 선수들은 치타?
지난 10일에는 동계올림픽 여자 3000m 계주 준결승전이 펼쳐졌다.
계주 예선에는 심석희·최민정·김아랑·김예진·이유빈이 출전했다.
이날 그들은 경기 중 한 차례 넘어지는 불상사가 생겼다.
하지만 침착하게 경기를 다시 풀어나가면서 앞선 선수들을 하나 둘씩 따돌렸다.
약 반바퀴 정도 뒤져있던 우리 대표팀.
경기가 끝났을 때는 딱 그만큼 남들을 추월하며 여유롭게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른 동물들 먼저 보내고 느긋하게 기다리는 치타의 ‘짤방’으로 그 모습을 요악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1 00: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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