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미스티’에서는 김남주가 고준이 광고하는 회사의 비리를 보도해 이미지를 실추시켰다.
10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에서는 혜란(김남주)이 케빈리(고준)가 광고하고 태욱(지진희)이 재판을 맡고 있는 회사의 비리를 보도했다.
태욱(지진희)은 혜란(김남주)에게 찾아와서 “내가 맡은 사건을 한마디 상의 없이 보도하면 어떻하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혜란은 “어차피 내가 보도하지 않았으면 사건은 세상에서 알지 못하고 당신도 패소 할거다”라고 말했다.
또 케빈리(고준)은 혜란에게 전화를 해 “내가 보낸 선물을 아직 받지 않은 모양이지?”라고 물었고 혜란은 주차장에 있는 자신의 차에서 케빈리와 찍은 사진을 보게 됐다.
이어 혜란(김남주)은 케빈리를 만나러 가게 됐고 혜란의 뒤를 태욱(지진희)이 미행하면서 둘이 만나는 장면을 보면서 절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1 00: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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