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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가 송승환 올림픽 개막식 감독에게 사과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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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이낙연 총리가 페이스북을 통해 송승환 올림픽 개막식 총감독에게 사과를 했다.
 
이낙연 총리는 "송승환 총감독님께, 적은 예산으로, 짧은 기간에, 최고의 올림픽 개막식을 만드셨습니다. 작년에 제가 개막식 내용을 처음 설명들으며 깐깐하게 굴었던 일을 사과드립니다. 걱정하는 마음에 그렇게 됐습니다"라며 용서를 구했다.

송승환 총감독에게 사과한 이낙연 총리
송승환 총감독에게 사과한 이낙연 총리

이번 올림픽 개회식과 폐회식 예산은 총 854억원으로 이는 2008 베이징올림픽의 개회식과 폐회식 예산 6000억원과 비교하면 정말 저비용으로 진행한 셈이다.

송승환 총감독은 1965년 KBS 아역 배우로 데뷔하여 1977년부터 1988년까지 극단 ‘76극장’의 단원으로 활약했다.

1965년 아역 성우로 데뷔하여 청춘 스타로 활동했다. 제작자로 변신한 후에는 뮤지컬 퍼포먼스인 ‘난타’를 총지휘하면서 1998년 한국뮤지컬대상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1989년부터 1995년까지 환 퍼포먼스의 대표로 재직했으며, 1996년부터 2012년까지 PMC프러덕션 창립 대표이사로, 2005년부터 2010년까지 명지대학교 영화 뮤지컬학부 부교수,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성신여대 융합문화예술대학 학장, 2011년부터 2012년 까지 한국뮤지컬협회 이사장을 재임했다.

2012년부터 현재까지 PMC프러덕션 회장 및 예술감독, 성신여대 융합문화예술대학교수, 문화융성위원회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2015년 7월 2018년 제23회 올림픽의 개·폐회식의 총감독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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