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송승환이 올림픽 총 감독을 맡아 화제인 가운데 그가 누구인지 이목이 모였다.
송승환은 대한민국의 배우, 사회자, 라디오 DJ, 공연 제작자이다.
송승환은 1965년 KBS 아역 배우로 데뷔하여 1977년부터 1988년까지 극단 ‘76극장’의 단원으로 활약했다.
1965년 아역 성우로 데뷔하여 청춘 스타로 활동했다. 제작자로 변신한 후에는 뮤지컬 퍼포먼스인 ‘난타’를 총지휘하면서 1998년 한국뮤지컬대상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1989년부터 1995년까지 환 퍼포먼스의 대표로 재직했으며, 1996년부터 2012년까지 PMC프러덕션 창립 대표이사로, 2005년부터 2010년까지 명지대학교 영화 뮤지컬학부 부교수,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성신여대 융합문화예술대학 학장, 2011년부터 2012년 까지 한국뮤지컬협회 이사장을 재임했다.
2012년부터 현재까지 PMC프러덕션 회장 및 예술감독, 성신여대 융합문화예술대학교수, 문화융성위원회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2015년 7월 2018년 제23회 올림픽의 개·폐회식의 총감독을 맡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0 17: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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