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동상이몽2’에 출연 중인 최수종, 하희라가 다정한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최수종은 하희라의 생일을 맞아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하희라 #축하합니다 #영원한사랑 #돕는베필 #선한영향력 #축복의통로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수종은 하희라오 미소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그들의 다정한 모습이 돋보여 팬들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이를본 네티즌들은 “진짜 연예인 대표 잉꼬부부들 ㅎㅎㅎ 너무 이쁘십니다”, “희라언니 나이 진짜 안먹는듯 ㅠㅠㅠ보기좋아요”, “너무 잘어울려요 항상 응원합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수종은 서울 중구 출생이며 한때 부산에서 잠시 유년기를 보낸 적이 있는 그는 4년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영학과 3학년 재학 시절이던 1987년 KBS 한국방송공사 TV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에서 KBS 특채 연기자로 첫 데뷔했고, 이듬해 1988년 MBC 문화방송에도 특채로 선발되며 MBC TV 시리즈 ‘조선 왕조 오백년 - 인현왕후’에 출연했다.
이어 같은 해 영화 ‘청춘 펀치’의 주연을 통해 영화배우로도 데뷔했으며, 1년 후 1989년에는 연극과 뮤지컬에도 출연했다.
이외에 그는 독서 및 축구 애호가로도 유명하다.
그의 누나는 배우 최수원이며, 자형(매형)은 싱어송라이터 겸 개신교 목회자 조하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