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국가 암 검진사업에 폐암이 포함된다.
10일 보건복지부 측은 내년부터 폐암이 국가 암 검진 사업에 포함돼 무료로 검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폐암은 암 중 사망원인 1위이다.
또한 올해 실시한 보건복지부는 장년층의 흡연 고위험군을 대상의 시범 사업이 끝나면 건강보험의 국가검진사업에 포함시킬 예정이라 말했다.
이를 통해 6대 암 무료검진에는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이 들어간다.
현재 위암은 만 40세 이상 2년 주기로 검사 받는것이 좋다.
대장암은 만 50세 이상 1년 주기로 검사를 받아야한다.
간암은 만 40세 이상 6개월 주기로 검진을 받아야한다.
유방암과 자궁경부암은 각각 만 40세이상과 만 20세 이상이며 2년 주기로 검진 받는 것을 권장한다.
폐암의 증상은 기침, 객혈, 흉통(가슴통증), 호흡곤란 등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0 17: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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