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충남지역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 5일 당진에서 최초로 AI가 발생한 이후, 천안의 한 농장에서도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당진에 이어 사흘 만에 천안지역도 비상조치에 들어갔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가 발생한 천안지역의 살처분 대상은 100만 마리에 육박한다.
이번 조류인플루엔자는 고병원성인 H5N6형으로 밝혀졌다.
때문에 발병 거리 3km 이내 가금류의 살처분을 예외 없이 적용했다.
천안은 양계산업이 집중된 지역이라 더욱 피해가 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0 17: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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