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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10일)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2시간만에 해제 기온은 ‘영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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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기상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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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10일) 전국이 평년 수준의 기온을 보이는 가운데, 오후부터는 북쪽의 찬 공기가 들어오면서 기온이 다시 떨어질 예정이다.
또한, 서울시가 10일 낮 12시에 기해 발령됐던 서울의 초 미세먼지 주의보는 발령 2시간 만에 해제됐다.
초미세먼지주의보는 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 90㎍/㎥이상으로 두 시간 이상 지속될 때 발령한다.

이날 낮 12시 주의보가 발령됐을 때 서울 25개구의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99㎍/㎥다.
서울시 관계자는 “오전부터 황사 및 국외 발생 미세먼지 유입으로 대기 오염도가 높아졌으나, 오후 들어 북풍 기류가 불면서 대기가 원활하게 확산해 미세먼지 농도가 떨어졌다”고 말했다.
한편, 내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보통’에서 ‘좋음’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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