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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내투어’ 박나래, 자연 힐링 컨셉의 나래투어 시작…알찬 여행계획에 멤버들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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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박나래가 이끄는 ‘짠내투어’가 시작됐다.

10일 방송될 ‘짠내투어’에서 ‘밤도깨비 여행’ 나래투어편이 방송된다.
 
박나래의 이번 여행 테마는 ‘자연 힐링’이다.

박나래는 새로운 재미를 위해 후쿠오카의 근교로 여행지를 옮겼다.
 
또한 그는 생민투어가 어두웠다고 디스해 웃음을 안겨준다.

박나래는 의지를 다지며 연속 우승을 노린다.

그의 여행은 고객만족을 우선으로 삼고 일정을 설계한다.
 
그는 고쿠라로 이동하기 위해 값비싼 ‘신칸센’을 선택해 놀라움을 줬다.

이에 김생민은 “책에서만 봤던 걸 탄다니 놀랍다”며 신기해 했다.

tvN ‘짠내투어’ 캡처
tvN ‘짠내투어’ 캡처

 

이번 투어에서 7시간이라는 정해진 시간 내에 여러 관광지로 멤버들을 이끌어 호평을 받는다.
 
특히 박명수는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간몬해저터널에서 멤버들에게 덕담을 아끼지 않아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그가 보여줄 활약이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또한 모종의 이유로 박명수와 김생민이 ‘사랑의 다리’를 건너게 된다.
 

박나래는 마이크로닷을 위해 영원한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전설의 다리를 방문했다.
 
이에 박명수는 “대체 진짜로 좋아하는 사람이 누구냐. 허경환이냐, 마이크로닷이냐, 기안84냐”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낸다.

짠내투어는 매주 토요일 밤 10시 30분 tvN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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