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김미화의 개막식 진행이 연일 논란이 되고 있는데 그의 SNS가 눈길을 끈다.
지난 9일 김미화는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덕분에 올림픽 개막식 잘 끝냈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밤 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같은날 김미화는 스키의전설 허승욱해설위원, 박경추 아나운서와 함께 올림픽 개막식을 진행했다.
이날 마지막 주자로 남북 선수들이 한반도기를 들고 공동 입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김미화는 한반도기에 독도가 없는 것을 언급하면서 “독도를 빼라고 한 IOC(국제올림픽위원회)의 결정이 있었다. 정치적인 걸 배제하기 위해서 그랬다고 하는데, 살짝 불만이 있다.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0 13: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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