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김연아의 성황봉송에 전세계인들 뿐 아니라 퀸 연아 본인도 울컥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지난 9일 열린 대회 개막식에서는 김연아가 성황봉송의 마지막 주자로 등장해 성대한 막을 올렸다.
은퇴 후 오랜만에 은반 위에서 만난 퀸 연아의 모습에 대한민국 국민들 뿐 아니라 전세계가 환호했다.
김연아는 현역 못지 않은 우아한 손짓과 스케이팅으로 전세계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후 10일에는 개회식 주역들인 송승환 총감독과 성화봉송 마지막 주자 김연아 홍보대사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김연아는 마지막 성화봉송을 한 소감에 대해 “성화가 도착했을때 울컥하는 마음이 들었다. 선수였다 보니 더 와닿았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0 12: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