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전인권, 이은미, 하현우, 안지영이 개막식 무대에서 축하 공연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네 사람은 하나 된 목소리로 비틀즈 존 레논의 ‘이매진(Imagine)’을 열창하며 평화를 기원했다.
특히 이은미는 무대 직전까지 출연소식이 전해지지 않은 깜짝 등장으로 각종 포털사이트 실검에 오르고 있다.
이은미는 1988년 언더그라운드 라이브 클럽에서 처음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어 신촌 블루스의 객원 보컬로 활동하다가 1992년 1집 앨범 ‘기억 속으로’를 발매하며 정식 데뷔를 했다.
그 후 많은 명곡을 배출 하는데 특히 정규 6집의 타이틀 곡 ‘애인 있어요’는 노래방 순위를 항상 석권하며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08년 방영된 MBC 드라마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의 OST로 유명하기도 하다.
맨발의 디바라고 불리는 이은미의 팬클럽 명칭은 맨발이다.
그는 MBC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또한 ‘나는 가수다 시즌2’에도 출연, 아낌없이 실력 발휘를 하며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09 22: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이은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