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윤하가 앙코르 콘서트 날짜를 확정했다.
9일 C9엔터테인먼트 측은 “윤하가 다음달 9일과 10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윤하의 정규 5집 발매 기념 2018 윤하 앙코르 콘서트 ‘Rescu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서 윤하는 지난해 크리스마스 콘서트 ‘RE’를 개최했다.
그는 짧은 공연으로 함께하지 못한 팬들의 요청에 정규 앨범 발매와 함께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
윤하는 매 공연마다 폭발적인 성량과 라이브 실력으로 높은 티켓 파워를 자랑한다.
그런 그가 이번에도 팬들을 위한 특별한 귀호강 무대로 관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번 공연은 5년 5개월만에 발표한 윤하의 정규 앨범 발매 기념으로 개최된다.
타이틀곡 ‘퍼레이드(Parade)’를 포함한 신곡들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라 그 의미가 남다르다.
윤하의 이번 콘서트 역시 티켓 오픈 전부터 예매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때문에 빠른 매진 또한 예상된다.
‘공연 여신’ 윤하의 2018 앙코르 콘서트 ‘RescuE’는 9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티켓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