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가 제약회사 두통약 CF까지 진출하며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10일, 걸스데이 소속사측은 "걸스데이 멤버 5명이 두통약 게보린 CF 모델 계약을 맺고 TV 광고 촬영까지 마쳤으며 10월 중순부터 공중파 방송 광고로도 방송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 걸스데이, 사진 = 드림티엔터테인먼트
또한 "이 CF에는 걸스데이의 상반기 최고 히트곡인 '반짝반짝'을 개사해 CM송으로 삽입된다"고 말했다.
걸스데이가 국내 두통약 시장 1위 제품인 게보린(삼진제약)의 CF 모델로 발탁된 배경에 대해 제약사측은 "상큼발랄하고 건강한 걸스데이의 이미지가 제품과 잘 맞아 모델로 섭외하게됐다"고 밝혔다.
한편 걸스데이는 명품 스포츠 캐주얼브랜드 '네파'의 이미지 모델로 발탁되는 등 CF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1/10/10 11:20 송고  |  dino@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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