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성화봉송 마지막주자가 누구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동계올림픽 개막이 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극비에 부쳐진 마지막주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올림픽 성화는 지난해 10월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채화된 뒤 전국 각지를 돌았고 9일 오후 개회식이 열리는 올림픽 플라자에 화려한 불꽃을 피우게 된다.
이날 성화 봉송에는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미로슬라프 라이착 유엔총회 의장, 이희범 올림픽조직위원회 위원장 등이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섰다.
하지만 최종 점화자는 전 세계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만큼 역대 올림픽 개회식의 하이라이트로 꼽혔다. 당연히 주최국에서는 이에 대한 정보 유출에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다.
이에 강력한 후보로는 피겨여왕 김연아가 거론되고 있는 상황.
하지만 의외의 인물일 것이라는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성화봉송 마지막주자가 발표되는 시기까지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09 17: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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