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드라마 ‘킹덤’이 2018년 시청자를 만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달 서울 종로구 아름지기에서는 넷플릭스(Netflix) ‘정주행(情走行)의 집’ 행사가 개최.
이날 행사에는 조나단 프리드랜드 최고 커뮤니케이션 책임자, 제시카 리 아태지역 커뮤니케이션 담당 부사장, 김진아 한국 마케팅 디렉터, 나이젤 뱁티스트 파트너 관계 디렉터, 케이틀린 스몰우드 사이언스 및 애널리틱스 담당 부사장, 로버트 로이 콘텐츠 수급 담당 부사장, 김민영 인터내셔널 오리지널 담당 디렉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김민영 인터내셔널 오리지널 담당 디렉터는 넷플릭스 자체 드라마 ‘킹덤’에 대해 “원래 드라마를 고려를 할 때 시즌제를 고려를 많이 한다. 시즌제를 선호하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킹덤’은 그 가능성을 크게 보고 있다고.
이어 “지금 재정비 시간을 가지고 다시 촬영을 곧 시작할 예정이다. 올해 안에 선보일 수 있도록 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넷플릭스(Netflix)는 세계 최대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기업으로, 현재 190여 개 국가에서 1억1700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바.
넷플릭스가 자체 제작하는 오리지널 시리즈는 드라마부터 코미디, 다큐멘터리, 영화 스페셜 영상까지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제공. 그 중심에 ‘킹덤 ’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