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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오리지널, 로고송으로 만나는 오리지널 캐릭터…VMC과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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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OCN 오리지널의 로고송을 공개됐다.

 
8일 OCN 측은 VMC의 아티스트 딥플로우, 오디, 우탄이 함께한 OCN 오리지널의 로고송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로고송 ‘왓츠 유어 오리지널(What’s your original)?’은 VMC딥플로우가 프로듀싱한 곡이다.
 
벤이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은 곡으로 딥플로우, 오디, 우탄 특유의 강렬한 랩핑이 인상적이다.
 
또한 그 동안 선보여온 OCN 오리지널의 개성 강한 캐릭터들과 어우러져 팬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뮤직비디오로 공개된 이번 곡은 약 1분 30초동안 진행된다.
 
‘캐릭터를 혁명하다’라는 OCN 오리지널의 캐치 프레이즈에 걸맞게 ‘우리가 만드는 건 주인공이 아닌 New Character’, ‘선악 I got dual vision 난 뭐가 됐든 original’ 등의 가사가 인상적이다.

OCN 오리지널 팬임을 자처한 딥플로우, 오디, 우탄은 공동 작사에 참여했다.
 
그들은 “평소 즐겨보는 채널을 디자인하는 것이기에 의미가 남달랐다. 또한 아티스트보다는 애청자의 입장으로서 진행했기에 모든 프로세스에 더 몰입하여 작업할 수 있었다. 아드레날린이 치솟을 만큼 즐거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로고송은 9일부터 OCN 채널을 통해 온에어 된다.
 
또한 OCN 공식 페이스북과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이번 로고송의 뮤직비디오에는 기존에 선보여 온 OCN 오리지널의 개성 강한 캐릭터들과 함께 2018년을 기대케 하는 신규 라인업이 포진돼 있어 눈길을 끈다. 

영상 앞부분에는 ‘나쁜 녀석들’의 오구탁(김상중 분), ‘38사기동대’ 백성일(마동석 분), ‘구해줘’의 백정기(조성하 분), ‘블랙’의 블랙(송승헌 분) 등 캐릭터들이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이어 후반부에서는 ‘Show me what’s your original’이라는 가사와 함께 분위기가 반전된다.

영상은 24일 첫 방송을 앞둔 ‘작은 신의 아이들’을 시작으로 BBC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동명의 드라마 두 편, ‘미스트리스’와 ‘라이프온마스’를 연이어 소개했다.
 

2018 OCN 로고송 캡처
2018 OCN 로고송 캡처

 

‘미스트리스’는 국내 최초 여성 주연 장르 드라마이자 미스터리 관능 스릴러다.
 

‘라이프온마스’는 대세 배우 정경호가 출연을 확정지으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작품이다.
 
또한 올해 편성을 확정 지은 더 리얼하고 생생한 소리추격 스릴러 ‘보이스2’ 등이 영상미와 어우러져 시청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OCN 측은 “올해에도 OCN 오리지널 팬들을 열광시킬 웰메이드 드라마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캐릭터를 혁명하다’라는 슬로건으로 OCN 유니버스를 시청자들에게 각인시킬 수 있는 작업들을 계속 해나갈 예정이니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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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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