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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밴드 엑시즈(AXIZ), 유니버설뮤직 재팬(UMLLC)으로 부터 스카우트 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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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탑밴드' 출신의 고교생밴드 엑시즈에 대한 아시아 전역의 관심이 뜨겁다.
 
이미 유니버설뮤직 재팬(UMLLC)으로 부터 스카우트 제의를 받아 화제를 모았던 엑시즈는 지난 4일 청담동 클럽 앤써에서 열린 유니버설뮤직 행사에 참여해 쇼케이스를 가져 유니버설뮤직과의 계약을 앞두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궁금증을 모으며 화제의 중심에 떠올랐다.
▲ 엑시즈, 사진=룬컴

 
이번 행사는 매년 열리는 유니버설 뮤직의 아시아 퍼시픽 마케팅 컨퍼런스로 유니버설뮤직의 영국 본사는 물론 호주와 태국, 말레이시아, 홍콩 등 아시아 지역 헤드들이 모두 모인 가운데 엑시즈는 아직 데뷔도 하지 않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연주실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각국의 헤드들과 마케터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엑시즈가 유니버설뮤직 재팬(UMLLC)으로 부터 스카우트 제의를 받은 것이 알려지면서 올해 회의에서는 엑시즈를 보기 위해 아시아 헤드들이 최고의 참석률을 자랑해 엑시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 엑시즈, 사진=룬컴

 
행사에 참여한 유니버설 뮤직 아시아 대표이사 Sandy Monteiro는 “엑시즈의 참신한 연주실력과 멤버들의 모습에 놀라움을 금치못했다.”며 “한국을 넘어 글로벌 스타로 발돋음할 충분한 가능성이 보인다.”곡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유니버설 뮤직은 레이디 가가, 블랙 아이드피스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소속된 대형 음반사로 엑시즈에 대한 전례 없는 반응에 새로운 대형 신인의 탄생이 예고되고 있다.
 
한편, 엑시즈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아시아 전역의 업계 관계자들에게 그들의 존재를 알린 가운데, 데뷔도 하지 않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오는 14, 15일 양일간 전남 영암에서 열리는 'F1 코리아 그랑프리 기념 락페스티벌'의 포스터 모델로 선정되어 벌써부터 아시아를 뛰어넘어 세계 전역에서 관심을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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