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2월에 생일을 맞이한 스타들이 있다.
그는 바로 청하-에이핑크 손나은-레드벨벳 슬기가 바로 그 주인공.
1년 중 단 한 번뿐인 행복한 생일을 맞은 그들에 대해 알아보자.
청하 (2월 9일)
청하는 지난달 17일 두 번째 미니앨범 ‘오프셋’ 수록 음원들과 타이틀곡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를 선보였다.
이번 미니앨범 ‘오프셋(Offset)’은 청하의 무대 아래서의 자연스러운 일상(off)과 무대 위 화려한 모습(set) 등을 음악, 영상, 사진, 안무 등 여러 가지 콘텐츠를 통해 다채롭게 담아낸 앨범이다.
청하는 실시간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는 저력을 발휘해 이목을 끌었다.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로 연속 히트에서 성공한 청하는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지난 3일 데뷔 후 처음으로 국내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함께 스물 세번 째 생일을 축하했다.
에이핑크(APINK) 손나은 (2월 10일)
손나은은 생일을 맞이해 팬들과 봉사활동을 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손나은은 지난 8일 충북 음성 꽃동네 사랑의 연수원에서 팬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나섰다. 생일 전 팬들과 함께 의미있는 시간을 갖고 싶다는 손나은의 뜻에 따라 이뤄진 봉사활동이라고 전해져 훈훈함을 더했다.
그는 최근 대세 광고퀸을 인증하며 화장품, 식음료, 스포츠 브랜드, 의류 등 각종 분야의 광고주들로부터 러브콜을 받으며 대세 광고모델로 자리잡았다.
앞으로 광고 모델을 비롯해 가수, 연기자로서 팔색조 매력을 드러낼 손나은의 행보가 기대된다.
레드벨벳(RedVelvet) 슬기 (2월 10일)
슬기가 속한 레드벨벳은 지난달 29일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The Perfect Red Velvet’을 발매했다.
타이틀 곡 ‘Bad Boy’(배드보이)는 다운로드 종합 차트 1위에 올라, 레드벨벳의 대세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