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조세호의 과거 흑역사가 공개됐다.
9일 조세호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열정가득했던 스무살 조세호~ 무슨 자신감이였을까요?~ when I was 20~ #조세호#스무살#개그맨#데뷔시절#아프로#파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세호는 아프로 파마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의 무표정과 대비되는 코믹한 머리가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와~~~양배추다” “타이슨 리즈시절인가요?” “아이라인그리신거애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세호는 현재 다양한 예능에서 활약 중이다.
특히 ‘무한도전’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고 있다.
한편 ‘무한도전’은 10일 결방한다.
조세호는 A9미디어 소속이다.
A9미디어는 남희석, 김신영,김영희 등 여러 연예인들이 소속돼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09 15: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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