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남기혁 기자) 11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새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김수현 극본, 정을영 연출, 예인문화 제작) 제작발표회가 있었다.
월화극 1위인 사극 '무사 백동수' 후속으로 10월 17일부터 첫 방송되는 정통멜로 드라마 '천일의 약속'은 '내 남자의 여자'와 '인생은 아름다워'의 콤비 김수현작가와 정을영 감독이 다시 호흡을 맞춰 화제가 되고 있다.
▲ 사진=톱스타뉴스 남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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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주인공인 김래원(박지형 분)과 수애(서연역 분)를 주인공으로 한 몽환적인 예고편이 안방극장에 소개되면서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금일 제작발표회에는 김래원,수애,이상우,정유미가 참석하여, 새 작품에 대한 애정과 각오를 밝혔으며 애장품을 나눔경매에 내 놓는 시간도 가졌다. 김래원은 청바지와 스노우볼, 수애는 선글라스와 모자, 정유미는 런닝화, 이상우는 직접만든 수제인형을 각각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기부하였다.
▲ 사진=톱스타뉴스 남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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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천일의 약속'은 기억을 잃어가는 한 여자와 사랑을 지키는 지고지순한 한 남자의 사랑이야기를 담았으며 오는 17일 첫방송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1/10/11 16:28 송고  |  nkhmaya@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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